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요, 다시 월드컵의 시계는 2026년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지역예선격인 2차예선이 진행되는데요, 그 중 대한민국 역시 2차예선을 진행하게 됩니다. 2차예선 경기 일정 정리와 중계방송 확인 하시고, 월드컵 예선에 집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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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예선 1차전 일정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참가국은 2차 아시아 지역예선, 1차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하여 최종 8개국이 참가를 하게 됩니다. 우선 2차 아시아 지역예선에 통과한 각 팀이 최종예선을 벌이게 되는데요, 대한민국은 지역예선의 C조로 중국, 태국, 싱가포르와 같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홈 &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상위 2개 팀이 최종 예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같은 조에서 첫 경기로 싱가포르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요, 싱가포르와의 첫 경기 이후 21일에는 중국으로 건너가 원정 경기로 중국과 경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내년 2024년 3월에는 태국과 2경기를 벌이게 되는데요, 3월 21일에는 홈에서 태국과 경기를 하고, 26일에는 원정에서 태국과 경기를 하게 됩니다.
이 경기 이후 대한민국은 6월 6일에 싱가포르에서 원정 경기를 치르고 6월 11에 홈경기로 중국과 경기를 치뤄 최종 예선으로 다음 예선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같은경우 팀 스쿼드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역대급의 상황이라 사실상 한수 아래로 평가되는 팀들과 2차예선을 벌여 쉽게 통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방심하고 월드컵까지 잘 갈 수 있도록 응원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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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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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의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는 상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인기가 인기인 만큼 이미 티켓은 매진이 된 것 같은데요, 당일 경기장에서 보지 못한다면 중계방송을 이용해서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중계방송은 TV와 OTT에서 시청을 할 수가 있습니다. TV 채널은 종편인 TV조선에서 중계를 합니다. TV 조선의 축구 중계는 김정근 캐스터, 박문성 해설위원, 이용수 해설위원이 같이 진행 할 예정입니다. TV외 축구중계를 시청하려고 하면 OTT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OTT는 쿠팡 플레이에서 배성재 캐스터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중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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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2차예선 엔트리
이번 월드컵 첫 지역 예선 2경기에서는 정예 멤버가 모두 출격한 격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후 클린스만 호에서 구성되었던 선수들이 그대로 소집이 되었구요, 그래서 많은 곳에서는 새로운 선수 시험을 하지 않는다고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마도 이런 선수의 구성은 2025년 초에 있을 아시안컵을 대비한 모양새가 아닌가 싶습니다. 11월 이 시점에서의 A 매치 경기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선수들의 손발을 맞출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아시안컵을 대비해야하기 때문에 어떤 예선 경기와는 다르게 조금 정예 멤버들을 소집하고 훈련할 목적이 더 크지 않는가 싶습니다.
현재 유럽에서 아주 활약이 좋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 김민재 등의 주요 선수들의 기량이 점점 발전하고 극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잘 준비해서 이 아시아 예선 뿐만 아니라 아시안 컵까지 좋은 경기 결과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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